얼핏 보면 조각케이크 같은 내 새 이빨삶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....ㅎ뚝딱이 친구들 만나러 갔다.귀엽게 마니또도 하고ㅠㅠㅋㅋㅋ 다들 뭔가를 바리바리 가져와서 선물로 줌..동숲 주민같은 따스운 사람들... 이렇게 와글와글 모인 것도 참으로 오랜만이었다. 담에 또 만나 얘들아~~~~한강을 건너서 저녁은 솥뚜껑 미나리 삼겹살! 포식했다. 배가 너무 불렀다.오타쿠 사장님이 운영하는 재즈바 담날 카페가서... 카메라 내동댕이 치기..!!^^ 원래 가려던 카페 문 닫아서 아쉬웠다. 그리고 궁금했던 식물가게 가서 한참 구경했다. 각자 두 친구 분양완료. 예에~~~전에 얼리버드로 사뒀던 티켓 써먹으러 전시장도 고고! 작가분이 웨스 앤더슨, 모네, 데이비드 호크니의 영향을 받았다는데, 전부 다 보여서 신기했다. 색..